9월26일 어르신과 함께 도자기 전시관과 문경새재 나들이을 다녀왔습니다.

문경새재를 올라가기 전 도자기 전시관을 방문하여 전시된 도자기도 관람하고 직접 도자기도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도자기라 신기하기도 하고

말리고 굽는 과정에서 깨지지 않고 예쁜모습으로 집까지 배달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재미있는 도자기 체험을 한 후 버섯전골과 해물파전, 도토리 묵 무침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문경새재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맑은 공기와 나무 흐르는 물을 보며 산책을 하니

마음까지 편안하고 깨끗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재이있는 체험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